![]() |
(사진제공=성남시청) |
무료치과는 한마음 복지관내 구강보건실(25.12㎡)에서 운영되며, 임계열 사랑플러스 치과병원장 등 치과전문 의사 10여명 외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재능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봉사자들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대상으로 불소도포, 유치발치, 충치치료(아밀감, 레진), 실란트, 스켈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과 무료진료를 받은 장애인들은 일반 치과병원보다 장애인에 대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고, 의사전달에도 어려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과중한 치료비 부담도 없어 앞으로도 지속 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