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월 4일 오픈한 ‘삼삶스토리’는 삼(蔘)과 건강한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이란 의미로, 현재까지 총 900여건의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일 평균 3천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블로그로 자리매김 했다.
KGC인삼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기자단이 회사 내 소식은 물론 ‘건강한 삶의 동반자, 정관장’의 모습을 제품, 스포츠, 일상과 접목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매일 1회 이상 발행하고 있다.
특히 6년근 인삼을 귀엽게 형상화한 운영지기 ‘삼토리’를 통해 KGC인삼공사 블로그의 정체성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네티즌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인삼의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시리즈부터 초등학교 교재로 활용될 만큼 인기가 높았던 ‘정관장 배드민턴 교실’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고객 문의사항에 대해 매주 블로그 콘텐츠로 제작해 ‘소통’에 충실했다는 점이 네티즌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독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독자들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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