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9월15일 올림픽홀에서 씨스타는 데뷔 3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데뷔곡 '푸쉬푸쉬'를 시작으로 '가식걸' '쏘쿨' '마보이'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음원차트를 점령한 씨스타는 2012년 복고풍 댄스곡 '나혼자'로 음원 및 음악차트를 석권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파워를 집대성한 이번 첫 단독 콘서트는 기존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을 보여줄 것. 상상 이상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씨스타는 '러빙유'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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