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야마하뮤직코리아가 '야마하음악교실 무료체험교실'을 실시한다.
오는 9월 8일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체험교실에서는, △연령별 그룹레슨 △피아노·바이올린·기타 등 악기 수업 등이 마련된다.
특히 수업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곡을 연주하는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JOC), 여러 친구들이 함께 곡을 연주하는 앙상블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의 성취감과 가능성 발굴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자녀의 음악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음악교실은 50년 이상의 역사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독자적인 음악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체험교실은 전 세계 46개국에서 운영 중인 야마하음악교실만의 체계적인 교육을 압축하여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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