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사회공헌으로 성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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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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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6월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윤석원 SK C&C 공공·금융사업부문장(전무)이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K C&C]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면서 사회공헌 활동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정보기술(IT)업계에서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회사 규모를 떠나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IT서비스업계의 대표기업인 SK C&C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부터 이재민용 긴급구호 킷(KIT)제작까지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긴급구호 킷(KIT) 제작 봉사활동으로 긴급재난 대비

SK C&C는 지난달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SK C&C u-타워 에서 긴급 재난, 재해상황에 대비한 이재민용 ‘긴급구호 킷(KIT)’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호킷 제작 봉사활동에는 조영호 SK C&C 코퍼레이트 센터장(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총 300개의 긴급구호 킷을 제작했다.

제작된 긴급구호 킷은 한국해비타트 본부로 이송돼 재난재해 발생시 국내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긴급구호 킷은 폭우, 폭설, 태풍 등 재난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들인 피복류, 위생용품, 의약품 등 총 18가지의 품목들로 구성됐다.

긴급구호 킷은 갑작스런 재난재해로 가족이나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도구가 될 전망이다.

◆농촌일손 돕기부터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까지

지난 6월 SK C&C 임직원 700명은 5일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 포도농장 16곳을 방문해 2012년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는 지난 2010년 경기농협연합사업단 안산시 ‘잎맞춤 대부포도 작목회’와 ‘농촌사랑 자매결연 1사1촌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고추와 포도 수확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농번기 농촌의 일손을 돕고 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SK C&C는 다음달 수확시기에 이들 농가를 재방문해 포도 수확부터 포장 ·출하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발 벗고 나섰다.

SK C&C는 성남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012년 성남시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고졸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해 자회사의 필수 IT인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프로젝트 현장 근무에 필요한전문 IT교육을 받고 12월 한 달 동안 인턴 근무 기회를 갖게 된다.

우수 교육 수료생에게는 내년 1월부터 SK C&C의 자회사 TELSK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해 1월 SK C&C는 성남시와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 다문화 가족 위한 사랑의 집짓기

SK C&C는 지난 6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 창안리에서 화재사고로 한 순간에 집을 잃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5년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레티하(30)씨 가족은 지난 2월 전기누전으로 인한 집안 화재가 가스폭발로 이어지면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다.

120명에 달하는 SK C&C 임직원들은 레티하씨의 사연을 듣고 자발적으로 모여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SK C&C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레티하씨의 생활에 작지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SK C&C는 앞으로도 사랑의 집짓기처럼 우리 주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해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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