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맞벌이가 대세가 된 지금 출산은 엄마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됐다. 일하면서 육아를 동시에 해내기란 여간 만만한게 아니다. 3개월의 출산 휴가를 끝으로 100일도 안된 아이를 두고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요즘 보모를 들이는게 일상화됐다. 하지만 좋은 보모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국내 최대 보모 사이트 이모넷의 노하우를 살려 초보엄마가 좋은 보모를 만나는 노하우를 담았다.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육아노하우도 수록됐다. 244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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