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일본 니신보와의 합작법인인 중국 2공장 올해 5월초 완공되고 스즈끼, 닛산 등 일본 완성차 업체로부터의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싼타페는 유럽을 제외한 전지역 납품 수주에 이어 국내 7월, 북미 12월 출시 예정인 쏘렌토R F/L 모델 역시 유럽을 제외한 전 지역 물량 수주를 마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