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광명시 청소년들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요성시를 방문해 홈스테이 및 체험학습, 문화 교류를 가졌고, 7일부터 10일까지는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들이 시를 찾는다.
시를 방문한 후 야마토시 청소년들은 광명시 청소년들과 함께 충현박물관, KTX 광명역, 가학광산동굴 등을 견학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상호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양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난 양국의 청소년들이 우정을 돈독히 쌓아 세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돼 달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청소년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 지원하여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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