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국HP, 외환은행과 '팩스보안시스템' 공동 개발해 도입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9 15: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한국HP]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HP는 외환은행과 금융권 최신 ‘팩스 보안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외환은행에서 사용 중인 모든 팩스 시스템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에 적용되는 ‘팩스보안시스템’은 모든 송신 팩스 내용을 시스템에서 자동 판독하여 개인정보가 포함된 팩스를 보안 담당자를 통해서 승인이 가능해 안전성 높아졌다.

한국HP는 외환은행과 함께 기존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팩스 보안 시스템’을 공동개발하기에 합의해 이번 시스템이 나오게 됐다.

사용자 인증 절차를 거친 후에 팩스 송신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팩스의 발신자기록은 모두 저장되기 때문에 기업은 보다 안전하게 팩스의 송수신을 관리 할 수 있다.

한국 HP관계자는 “한국 HP는 외환은행과2006년부터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계약을 맺고, 복사, 인쇄, 팩스기능의 복합기를 배치 관리 및 운영하는 토탈 서비스를 이미 7년째 제공하며 출력비용절감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오랜 시간 파트너로 함께해 온 외환은행과 함께 최신 금융권 '팩스 보안 시스템'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환은행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