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일리 반전 뒤태(사진=KBS2TV '불후의 명곡'방송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1988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담다디'의 이상은과 금상 수상자인 '슬픔 그림 같은 사랑'의 이상우의 곡으로 후배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이상우의 '하룻밤의 꿈'을 선곡해 소름 끼치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감성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성규의 ‘담다디’ 무대까지 끝난 후 에일리와 성규는 함께 무대에 섰다. 이때 MC 신동엽은 개구쟁이답게 에일리에게 한가지 장난을 쳤다.
신동엽은 에일리를 향해 “밴드들이 굉장히 고생하신다. 에일리 씨가 뒤를 돌아서 인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에일리는 영문을 모른 채 뒤를 돌아 인사를 꾸벅했고 그녀의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349표를 받은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에게 아쉽게 밀려 무대를 내려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