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 0.9%, 56.9%, 19.3% 감소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13.5%, 40.7%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9.5% 대폭 상승했다.
엠게임 관계자는 “2분기 매출 하락의 원인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이 온라인게임의 전통적 비수기”라며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신규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엠게임은 기대작 ‘열혈강호2’를 올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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