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1757억원,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반면 중국 자회사는 매출 344억원, 순이익 29억원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6월 이후 중국 인프라 투자가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 만큼 중국 유압실린더 사업부의 회복은 멀지 않았다”며 “올해 PER은 8.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어 매력적인 가격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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