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KNDT, 올해 상반기 영업익 12억원… '흑자전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4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케이엔디티앤아이는 상반기 수주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케이엔디티앤아이는 14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1억6900만원, 순이익 14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61억4600만원 대비 24% 증가했다.

직전분기 대비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3% 증가한 107억2900만원을 기록했으며 2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9억2600만원, 8억7600만원으로 282%, 57% 증가했다.

회사측은 주력사업인 비파괴검사 시장의 회복과 원전설비 유지 및 확대로 최대 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케이엔디티는 "비파괴검사 사업은 최근 전방산업의 회복으로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이익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동사는 비파괴검사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동전(PSI)·중검사(ISI) 및 방사선 안전관리는 원자력 발전소의 필수 제반 서비스로 정부 정책 방향과 시장 니즈의 증가 등으로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