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경쾌한 출발, 시청률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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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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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첫 방송(사진=MBC'아랑사또전'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15.1%(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15일 첫 방송된 아랑사또전의 수도권 시청률은 15.1%. 전국 역시 13.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수목극 2위로 등극했다. 종영을 앞둔 수목극 1위 드라마와의 격차는 3.7%(수도권기준)포인트로 수목극 1위를 향해 바짝 추격 중이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아랑사또전은 자기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알고 싶어 하는 처녀 귀신 아랑(신민아 분)이 귀신을 볼 줄 아는 은오(이준기 분)에게 접근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신민아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호평을 받았다. 신민아는 다소 껄렁껄렁하게 걷고 혼자 중얼중얼 불평을 늘어놓는 아랑을 착착 감기게 표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에 신민아 씨가 아랑으로 제대로 변신했다”,“연기가 붕붕 안 뜨고 첫 회부터 착착 감긴다면서 호평을 했다.
 
한편, 16() 방송될 2회에서는 아랑이 하고 있는 어머니의 비녀를 발견한 은오가 아랑의 기억을 찾기 위해 적극 협조하게 되고, 아랑 역시 우연히 마주친 주왈(연우진)에게 원인 모를 감정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의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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