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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조류생태과학관 사람들 발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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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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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 조류생태과학관에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월 854명이 찾은 과학관은 5월 3,958명, 6월 4,857명, 7월 5,012명이 찾아 총 1만6천여명이 방문했다.

왕송호수와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과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조류생태과학관은 대지 1,888㎡, 건축연면적 1,980㎡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뤄졌다.

과학관은 조류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수족관을 통해 어류생태를 관찰하고 다양한 조류박제를 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 외에도 관람객을 위해 음료와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실이 완비돼 있다.

또 조류화석 전시관도 있어 청소년들의 화석을 통한 지질 기초과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왕송호수는 년간 130여종의 철새와 30여종의 텃새가 찾는 수도권의 휴양지로써 학교와 가정에서 청소년들의 자연학습공간으로 더할나위 없는 공간이다.”며, “조류생태과학관을 다시 찾고 싶은 수도권 제일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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