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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위대한 탄생’ 우승자 가수 백청강 영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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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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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번 앨범이 출시되자마자 큰 주목을 받았고, 한국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한터차트 주간 판매량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요. 지금까지 총판매량이 3만 장을 넘어서 솔로가수로서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본인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백청강: 제 매력을 말하자면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팬분들께서 제가 웃을 때 귀엽다고 보조개가 들어가서 남잔데 이쁘다고하네요. 그게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노래할 때 감성을 울린다고 하셔서 그것도 제 매력인 것 같아요.

기자: 이 앨범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시는 노래가 뭡니까? 한 소절 부탁드립니다.

백청강: 앨범 타이틀곡이 ‘올낫이’도 물론 좋아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노래는 ‘너에 취해’라는 곡입니다.

기자: 노래 정말 감미롭네요. 시청자 여러분들도 청강 씨의 노래에 취할 것 같습니다.

백청강: 감사합니다.

기자: 이번 앨범 중에서 리메이크되어 수록된 ‘희야’라는 곡이 특히 팬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던데요. 혹시 정규앨범에도 리메이크된 곡이 있습니까? 그리고 많은 팬들이 ‘위대한 탄생’과 연변에서 불렀던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 노래들을 다시 리메이크해서 앨범을 낼 생각이 있으신지요?

백청강: 다음에 정규앨범이 나오게 된다면 리메이크하고 싶은 곡이 김경호 형의 ‘사랑 그 시린 아품으로’라는 노래를 리메이크하고 싶습니다. 그런 것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기회가 된다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자: 백청강 씨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손쉽게 불러 ‘장르의 종결자’라는 칭찬도 받고 있습니다. 정규앨범에는 어떤 장르의 노래들이 있고, 정규앨범 준비 상황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백청강: 다음번에는 정규로 낼지 아니면 미니로 낼지 싱글로 낼지 아직 못 정했어요. 뭘 내든 상관없어요. 제 생각으로는 댄스도 보여줬고, 발라드도 보여줬으니까 이번에는 락 쪽으로 보여줄 생각이에요. 저는 일단 락을 추천합니다.

기자: 많은 팬들이 백청강 씨의 콘서트를 기대하고 있던데요. 백청강 씨의 첫 번째 콘서트는 언제쯤 볼 수 있나요?

백청강: 콘서트는 일단 앨범이 나와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앨범이 언제 나올지 미정이라 콘서트도 언제 할 수 있을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단 여러분들께 약속드렸던 것은 크리스마스 때 한다고 했는데, 그 약속이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앨범 때문에.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한국에서 콘서트를 성공하게 연 후에 많은 팬들이 청강 씨의 매력을 볼 수 있게 세계로 나가서 콘서트를 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백청강: 세계에 나가서 콘서트를 열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백청강 씨가 좋아하는 중국가수와 한국가수는 누가 있나요?

백청강: 제가 중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저우제룬(周杰倫)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빅뱅의 지드레곤 씨랑 태양 씨 그리고 김경호 형이랑 박완규 형 등등. 좋아하는 가수 엄청 많아요.

기자: 모두 실력이 있는 가수네요.

백청강: 네, 실력 있는 가수를 좋아합니다.

기자: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백청강 씨의 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백청강: 저의 앞으로의 계획은 일단 앨범을 준비하고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꿈은 예전에도 말하다시피 마이클 잭스 같은 가수되는 것이 제 꿈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다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그런 가수가 되는 것이 제 꿈이에요.

기자: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백청강 씨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서 마이클 잭슨 처럼 최고의 스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청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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