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한은행 기흥연수원에서 열린 '2012년도 신한장학캠프'에 참가한 선·후배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신한장학캠프는 선후배 간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캠프에는 선배 장학생 15명과 후배 장학생 240명이 참여해 ‘신한 우정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신한장학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1994명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77억7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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