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홍보담당 장일형 사장은 "현재까지 거래 상대방에서 그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 한 경우가 없었다"며 "이라크 프로젝트 관련해서는 이미 선입금이 완료됐고, 마루베니 태양광 사업도 일본 주제 법인과 협의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의제기 없이 당초계약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태양광 업체 큐셀 인수 건과 관련해서도 "지난주 이사회 승인을 받아 협상을 위한 전체 계획을 못박아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사건과 관련 없이 최정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빠르면 금주 중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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