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노환규 의협회장 "포괄수가제 국민설득 부족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0 16: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노환규 의협회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포괄수가제 대국민 설득이 부족했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20일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지난 6월말께 포괄수가제 수용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괄수가제를 둘러싼 진실 공방 과정에서 국민과 언론을 상대로 의협의 설득 준비나 노력이 너무 부족했다"며 아쉬워했다.

정몽주 의원을 끌어들인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 회장은 "의협 스스로 반대하면 '조건'을 달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장관과의 면담 계획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만나겠지요”라며 말을 아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