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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의협회장 |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20일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지난 6월말께 포괄수가제 수용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괄수가제를 둘러싼 진실 공방 과정에서 국민과 언론을 상대로 의협의 설득 준비나 노력이 너무 부족했다"며 아쉬워했다.
정몽주 의원을 끌어들인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 회장은 "의협 스스로 반대하면 '조건'을 달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 장관과의 면담 계획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만나겠지요”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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