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현대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정형돈의 도니도니돈까스'가 론칭 1년 만에 1000만 인분 판매를 돌파했다.
현대홈쇼핑은 도니도니돈까스가 방송 이후 15회의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판매량 500만 팩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인분수로 계산하면 1000만 인분인 셈.
지난해 6월 28일 첫 선을 보인 도니도니돈까스는 정형돈씨가 직접 출연하며, 방송마다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한번 구입했던 고객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 수가 2만 8000명을 넘어서는 등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이번 1000만 인분 판매 돌파를 기념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21일 오후 9시에 진행될 이번 특별 생방송에서는, 정형돈씨가 직접 출연해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일 튀김기' 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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