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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옆구리가 시리네" 이민정-공유 가을 화보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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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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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이병헌의 여자' 이민정과 배우 공유의 가을 화보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은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 대표: 우종완)의 2012년 FW 화보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된 KBS2 TV 드라마 ‘빅’의 촬영 시기와 맞물려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세련된 포즈로 스텝들을 감탄시키는 것은 물론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건강한 이미지와 특유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두터운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공유와 밝은 미소에서 나오는 상큼함이 사랑스러운 이민정은 오랜 호흡을 맞춰 온 만큼 줄 곧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니 옆구리가 더 시리다.” “가을에는 꼭 이민정 같은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공유의 만져보고 싶은 근육은 옷을 입어도 빛을 발한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용의자’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본격적인 촬영 준비중이고 이민정은 밀린 CF촬영 등과 인터뷰 촬영과 함께 차기작을 모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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