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수익성 부진 구간으로 단기매매로 대응 <HMC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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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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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HMC투자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업황 불황으로 단기매매(Trading)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13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9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2%감소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라며 “이는 저마진 선박 건조비중 증가 뿐만 아니라 해양부문에서도 수익성 하락이 발생하였으며, 전기전자 및 정유부문의 수익성 하락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는 정유부문 수익성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나, 조선, 해양 부문에서의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동은 연구원은 “6월말 기준 회사가 발표한 조선·해양부문 수주액은 38억불로 지난 7월 자동차 운반선 및 스타토일(Statoil) 노르웨이 SPAR 수주하였고, 동남아 가스가압플랫폼 LOA 체결된 것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조선·해양부문 수주액은 62억불로 추정된다”며 “이는 조선·해양부문 수주목표 143억불의 43%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향후 에지나(Egina) 등 대형프로젝트의 수주여부가 기대되고 있지만, 상선업황의 불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으로 여전히 단기매매(Trading)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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