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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
이날 박 의장과 이재성 부의장 등은 시청과 만안·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수도군단 등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을지연습 개요와 국가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정성스럽게 준비한 과일을 전달하며 을지연습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의장은 “최근의 안보상황을 감안할 때 이번 훈련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면서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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