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시는 지난 4월 말 29개 작은도서관 관계자 전체 회의 개최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을 이끌어낸 이후 정례 간담회를 지원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작은도서관 9호점 ‘큰꿈어린이도서관의 꿈터’에서 모임이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작은도서관협의회의 발전방향과 시민 대상 홍보 다양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된다.
특히 내달 13일부터 3일간 진행될 ‘제2회 군포 북페스티벌’ 참여 및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세부 준비사항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중앙도서관 김덕희 관장은 “작은도서관들이 시의 책 읽기 장려 시책에 적극 동참해주고, 시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주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시는 작은도서관간 협력 시스템이 더욱 공고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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