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내달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김용걸 교수의 발레공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아주경제 박현준 인턴기자=신영증권이 발레강의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신영증권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발레리노)의 강의와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신영증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김용걸 교수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지영씨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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