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일자리센터(센터장 류재암) 주관으로 관내 공공 및 민간 5개 취업알선 운영기관이 공동참여한 가운데 전통 5일장날을 택해 일자리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 등 구인업체에게는 고용난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일자리센터 박솔 상담사를 비롯 민간 5개 취업알선기관에서 나온 김윤숙 실버인력뱅크 팀장 등 9명이 주민들에게 홍보물품배부와 함께 일자리상담하고 현장에서 구직표를 접수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한돌봄드림센터 네트워크 팀도 ‘수요자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동두천시는 “2012년 현장중심 일자리 사업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노인·여성층 취업알선 운영기관과 사전협의해 찾아가는 현장일자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 5개 취업알선기관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 4/4분기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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