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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갸루상 고충 "눈화장 지우기 힘들어…다음날도 눈꼽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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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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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갸루상 고충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24일 YTN '뉴스 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박성호는 "눈화장이 가장 안 지워진다. 다음날이 돼서도 검은 눈꼽이 나온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메이크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다. 메뉴얼이 있다보니 차근차근 하면 20분 내외 걸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멘붕스쿨'에서 박성호는 갸루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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