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2> 삼성, '한계를 뛰어넘는다'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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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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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부근 사장 "TV사업 DNA, 가전에 확대해 글로벌 1위 달성하겠다"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이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2'의 개막에 앞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계를 뛰어넘는다(Pushing Boundaries)'란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독일·베를린=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2'의 개막에 앞서 30일(현지시간), '한계를 뛰어넘는다(Pushing Boundaries)'란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의 발표로 시작된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은 물론 세계 각국 취재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부근 사장은 "삼성의 원동력은 바로 소비자이며 삼성의 목표는 고객의 기본적인 열망을 충족시키는 것 뿐 아니라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것까지 전달해 놀라움과 큰 기쁨을 드리는 것"이라며 "TV 사업의 DNA를 가전에 확대해 2015년 말에는 가전 세계 1위와 더불어 10년 연속 글로벌 TV 1위의 신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는 기존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감성적 스토리텔링 전개로 삼성 제품의 혁신성 이면에 담긴 인간적인 모습과 제품 특징을 극대화시킨 새로운 무대 기법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TV로 각광받고 있는 삼성 OLED TV와 대형 75형 LED 스마트 TV ES9000을 유럽에 첫 공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암전 상태에서 반딧불들이 모여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모습으로 무대 위에 등장한 삼성 OLED TV는 어두운 화면에서도 세밀한 영상이 구현되는 '궁극의 화질'로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삼성전자가 스마트 인터랙션 기능을 소개하고자 지난 5월 제작한 바이럴 비디오의 주인공이자 세계적 패션 모델인 안젤라 벨로트(Angela Bellotte)가 등장해 '스마트 인터랙션'·'스마트 듀얼 뷰' 등 삼성 TV의 최첨단 기능들을 시연하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삼성전자는 이와함께 '갤럭시 노트Ⅱ'·'갤럭시 카메라'와 윈도우8 기반 '아티브(ATIV)'시리즈의 풀 라인업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Ⅱ는 지난해 IFA에서 공개된 후 전 세계 10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 노트의 후속작으로 5.5형(140.9mm) 'HD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S펜 특화기능·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젤리빈)·1.6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최상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카메라는 최신 안드로이드 3G·4G통신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수준의 통신과 확장성을 갖춘 신개념 스마트 기기다.

이 외에 11.6형 윈도우8 기반 컨버터블PC '아티브 스마트PC 프로'·'아티브 스마트PC'·10.1형의 윈도우RT 태블릿 '아티브 탭'·4.8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아티브 S' 등 총 4종의 'ATIV' 라인업도 선보였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대용량·친환경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소개한 50ℓ 대용량 빌트인 콤팩트 오븐과 '스톰 워시'기능을 도입한 빌트인 식기세척기에도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유럽 소비자들의 욕구를 대폭 반영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유럽 가전 디자인연구소와 생산공장 등 현지 거점을 활용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 구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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