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장, 현장 근무자와 소통의 장 마련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훈 광명경찰서장이 현장 근무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 서장은 28일 오후 7시30분께 광남파출소를 찾아 면밀한 탐문수사로 특수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염상엽 경사에게 즉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 서장은 업무회의가 없는 날엔 직접 치안현장을 찾아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등 현안업무를 직접 챙기로 있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테이저건을 순찰팀장에게 직접 시험 발사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수행도 유도했다.

이와 함께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대비, 안전사고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