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화면 캡처] |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올림픽 영웅특집 편으로 체조 양학선 선수와 펜싱 최병철, 신아람 선수가 패널로 참여해 스타상금 3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1라운드 100만원 문제로 '다리 길이는 해부학적으로 어디서 어디까지를 가리키는 것일까?'라는 다리 길이 재는 법이 출제됐다.
보기는 1번 발바닥부터 골반까지, 2번 발바닥부터 허리까지가 주어졌다.
패널로 나온 최병철 선수는 "평소 옷입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 다리 길이 잴 때 보면 골반까지 재더라"면서 1번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문제의 정답은 1번 '발바닥부터 골반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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