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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셜 상점 고유 브랜드로 정착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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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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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SNS를 활용,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SNS 소셜 상점을 광명 고유 브랜드로 정착시킨다.

소셜 상점 사업’은 위치기반 SNS를 통해 지역상점이 시민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일상을 나누며 잠재고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교육과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0일 제1기 SNS소셜상점학교 수료생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소셜상점 표찰식을 가졌다. 표찰식은 SNS 소셜상점학교 과정을 수료한 박성자씨가 운영하는 광이정(광명2동)에서 이뤄졌다.

시는 ‘소셜상점’을 시 고유의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직접 소셜상점 표찰을 수료생들이 운영하는 상점에 부착하기로 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상점에 부착된 표찰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손님이 알아서 찾아오는 명소가 되고, 상점과 고객들의 소통이 보다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면서 “위치기반 SNS 통해 지역상점이 시민 고객들과 인맥을 맺어, 잠재 고객을 창출하도록 지자체가 교육과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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