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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利한 통장과 Young利한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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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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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오는 10일부터 대학생 등 젊은이들은 우체국에서 각종 금융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타 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인출을 할 때도 수수료를 면제 받는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대학생 등 젊은 고객층에게 금융수수료 면제와 자기계발 등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통장과 체크카드가 결합된 '우체국 Young利한 통장'과 '우체국 Young利한 체크카드'를 10일 출시한다.

'우체국 Young利한 통장'은 만 18세에서 만 35세 이하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1인 1통장만 가입이 가능하며, 인터넷·폰·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우체국 자동화기기 이용 현금인출 및 타행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타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까지 면제돼 ‘우체국 Young利한 통장’을 이용하면 수수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체국창구는 물론,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등 채널도 다양화해 이용이 편리하다.

'우체국 Young利한 체크카드'는 젊은 층의 소비패턴을 반영하되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층에 보다 많은 혜택을 준다. 학원 수강료와 토익, TEPS 등 시험응시료 10% 할인을 비롯해 도서구입 5%, 교통·통신요금, 편의점, 커피, 영화 등 젊은이들의 자기계발과 문화생활을 위해 많은 할인 혜택을 담았다.

또,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월 최대 5000원의 할인혜택이 부여되며, 등기·택배 등 일반 우편서비스에 대해서도 10% 할인 서비스가 제공한다. 체크카드 발급은 만 14세 이상이며, 현금카드,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1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신규 가입고객 중 2013명을 추첨해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모바일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가 진행되고, SNS에서도 퀴즈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전국의 대학교내우체국에서 자체 이벤트도 실시하는 등 어느 때보다 젊은이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이뤄진다.

우체국예금상품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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