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도에는 SK C&C 임직원 및 대학생, 지역봉사단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한다.
SK C&C가 행복 가득한 자연 벽화 단장 활동을 펼친 것은 이번이 두번 째다. SK C&C는 지난 5월 정철길 SK C&C 사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 5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성동에 소재한 성남북 초등학교와 복지회관 담장·주유소 담장을 돌며 자연 벽화 그리기를 진행한 바 있다.
장의동 SK C&C SKMS 상무는 "이 지역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인 돌담길에 그려진 벽화 에는 우리 학생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봉사자들의 바램이 담겨 있다" 라며 "앞으로도 성남 지역 곳곳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벽화 거리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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