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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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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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훈 다음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 다음 한남 오피스에서 협악식을 체결했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BIFF를 후원 중인 다음은 오는 20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에서 BIFF 특별 페이지를 오픈한다.

특별페이지는 상영작 상세 정보와 하이라이트, 주변 지역 볼거리,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한다.

또 독점으로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다음 아이디로 특별페이지를 통해 개·폐막작은 오는 24일부터, 일반 상영작은 26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다음 앱에서 예매 현황을 확인하고 취소할 수 있다.

한편 6일 오전 서울 다음 한남 오피스에서 최세훈 다음 대표이사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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