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이 6인용 ‘프리미엄 명품철정(모델명 CJH-BT0601iC·CJH-BT0602iC)’을 출시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리홈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쿠첸은 6인용 ‘프리미엄 명품철정(모델명 CJH-BT0601iC·CJH-BT0602iC)’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6인용 프리미엄 명품철정은 지난해 9월 출시한 프리미엄 명품철정 10인용 모델 보다 크기는 줄었지만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쿠첸은 동의보감에서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때 숯을 함께 넣어 지으면 윤기가 나고, 찰기가 생긴다’는 구절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이번 신제품의 내솥에 참숯 성분을 활용한 ‘챠콜 코팅’을 도입했다.
챠콜 코팅은 원적외선이 발생되고 열전도율을 높여 밥의 윤기와 찰기를 더해 밥맛을 높여 준다. 또 불순물을 제거하고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 숯의 특성으로 보온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를 최소화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6인용 프리미엄 명품철정은 3중 파워패킹으로 압력을 3번 잡아줘 취사 시 최적화된 압력을 제공하고 보온 시에도 강력한 밀폐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구조의 분리형 커버와 자동세척기능 등 원터치 더블클린 기능이 있어 밥솥 청결성을 높였다. 저소음 증기배출·자동세척·쾌속모드 등으로 편의성도 뛰어나다.
또,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소의 전력으로 보온온도를 조정하는 절약보온 기능을 갖췄으며, 19중 안전장치를 채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쿠첸 상품기획 부문 이재성 상무는 “좋은 음식과 맛있는 밥에 돈을 아끼지 않는 고소득 싱글족이나, 신혼부부를 겨냥해 6인용 프리미엄 IH압력 밥솥을 출시하게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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