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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GTI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한 달간 시로코 R과 시로코 R-Line, 골프 GTI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Scuderia Toro Rosso) 팀과 함께하는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인 시로코 R, 시로코 R-Line과 골프 GTI 신차 출고 시 응모카드를 작성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3명에게 세계인의 스피드 축제인 영암 F1 경기 토로 로쏘(Toro Rosso) 팀 구역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당첨 고객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포뮬러 원 GP 대회 기간 중 하루 동안 토로 로쏘팀 구역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시로코와 골프 오너들에게 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F1을 특별하게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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