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5달러 내린 111.84달러에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76달러 상승한 114.25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89달러 오른 96.42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국제제품가격은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보통 휘발유 값이 2.14달러 오른 122.3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57달러 빠진 132.78달러, 등유도 0.06달러 내린 134.01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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