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차 정상회의에서 전 세계가 맞고 있는 경제위기 해법에 대해 “지금의 세계 경제 위기는 2008년 위기 때와 사정이 달라서 세계가 동일한 행동을 하기 어려워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따라 "자유무역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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