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까운 노트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영상에는 고층 건물의 난간에 노트북을 올려놓은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갑자기 영상 속 남자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친구의 촬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일어나서 카메라를 뺏으려 한다. 남자가 일어나는 순간 난간에 놓여있던 노트북이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아까운 노트북’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대박, 내 것도 아니지만, 가슴이 뛴다”, “그 누구의 탓을 할 수 없네”, “그러게 왜 노트북을 난간에 놓고 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