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패럴림픽> 한·중 탁구 커플 탄생…문성혜-차오닝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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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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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혜 차오닝닝 열애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중 탁구 커플이 탄생했다.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 문성혜(34)와 중국 대표팀 차오닝닝(25)이 현재 열애 중이며 대회를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다.

이 두 사람은 2006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경기하는 문성혜를 보고 첫눈에 반한 차오닝닝은 2007년 슬로바키아 오픈 탁구대회 파티장에서 문성혜에게 말을 걸면서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친구로 지내오던 중 2011년 중국 현지훈련에 갔던 문성혜가 차오닝닝을 다시 만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이미 문성혜는 차오닝닝의 부모를 만나 인사를 드렸으며, 차오닝닝은 이번 대회가 끝난 후 문성혜 부모님을 정식으로 만나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차오닝닝은 문성혜가 경기를 펼칠 당시 경기장을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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