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현대삼호 수주실적 부진으로 매출과 수익성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수주잔량 부족에 따른 상선부문의 저가수주 및 이에 따른 수익성 우려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이 향후 주가는 실적보다 수주 마진 개선 등 사업환경의 긍정적인 변화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나이지리아 Brass 육상설비, Egina 부유식 생산설비, 쿠웨이트 North Al-zour 발전플랜트 등 점진적 수주금액 증가는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며 “3분기 긍정적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또 “전기전자, 태양광 사업부 적자폭 감소와 현대오일뱅크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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