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콘서트' 홍경민, 봄여름가울겨울과 합동무대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한국 록의 전설 봄여름가울겨울과 MC 홍경민이 한 무대에서 선다.

1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홍경민은 대선배와 함께 앙코르 무대를 가졌다. 이번 무대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 무대를 마친 홍경민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감격했다.

봄여름가울겨울 외에도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이루가 타이틀 곡 '미워요'와 대표곡 '까만안경'을 비롯한 MC윤한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온 라스트 크라이'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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