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하반기 부정적 실적 전망 <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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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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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하늘 기자=신영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지만, 하반기에도 영업환경이 긍정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7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곽찬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2개월동안 대규모의 외국인 매도물량으로 주가가 23% 하락하면서 배당률이 5%에 육박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배당성향 40%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배당수익률이 4.7%인 점을 감안하면 투자매력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곽 연구원은“하지만 9월 수능 모의고사 결과 EBS와 수능의 연계 출계 경향이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부정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3~4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9%, 3.2% 줄어든 713억원과 45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온라인 부문 매출도 하반기에는 대선 이슈가 있으나 사교육 경감정책 기조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등부와 초·중등부 모두 부진 2011년 하반기 대비 15.6% 감소한 650억 수준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곽찬 연구원은 “다만 최근 단기 주가 급락으로 연말 배당에 대한 투자 매력도는 증가해 현 시점에서 주가가 충분히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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