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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kg 잉어 낚시 성공한 강태공 (사진=영국 매체) |
지난 6일 영국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언 험프리스라는 낚시꾼이 버크셔에 있는 호수에서 거대한 잉어 두 마리를 연달아 낚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낚시꾼이 처음으로 잡아올린 잉어의 무게는 자그마치 27kg이었다고 한다.
특히 같은 날 동시에 18kg의 또 다른 잉어를 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27kg 잉어 낚시꾼 평생 기억에 남겠네요", "무서워서 잡지도 못하겠는데 용감하다", "역시 40년 경력은 못 속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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