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식통은 오늘 오후 연평도 부근에서 박격포와 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병대의 사격 훈련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오늘 사격이 정기적인 훈련이었고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일 북한 매체는 이번 주 우리 군이 연평도와 대청도 주변에서 훈련을 할 경우 연평도 불바다 이상의 쓰디쓴 참패를 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