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분당서 성폭력·묻지마 범죄 총력대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2 2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분당경찰서(서장 김성근)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아동·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과 묻지마 범죄 예방 등에 총력을 기울인다.

분당서는 12일 오후 경찰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지구대장 등 경찰관계자와 경찰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경찰협력단체 방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동·여성 상대 성범죄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민·경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12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현안업무 보고, 경찰서장의 협력방범 필요성 등 자발적인 협조 당부, 성범죄·묻지마범죄 예방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 서장은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주민의 관심과 협력단체와의 방범체계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