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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친오빠 (사진:M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카라 구하라가 친오빠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MBC '승부의 신' 녹화에서 수원의 한 공군기지를 찾은 구하라는 지인들의 영상 메시지를 보던 중 갑자기 친오빠의 영상이 나와 깜짝 놀랐다.
이어 실제로 군 복무 중인 친오빠가 녹화 현장에 나타났고, 구하라는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놀라면서 반가움에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다.
구하라는 친오빠에게 "오빠를 위해 군부대로 면회를 갔다. 오빠를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좋다. 오빠 사랑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승부의 신'에서는 카라와 시크릿의 진정한 군통령을 가리기 위한 '군통령 결정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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