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는 ▲BT 기술상업화 ▲의약품 해외진출 ▲의료기기 중국진출 촉진 등 3개 분야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바이오·제약·의료기기 기업이며,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사설 컨설팅 기관을 지정하여 지원 분야 중 하나를 택해 신청하면 평가 후 컨설팅 비용 50%를 지원한다.
분야별로는 BT 기술상업화는 500만원 이내, 의약품 해외진출은 1,500만원 이내, 의료기기 중국진출 촉진은 800만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오는 28일까지 이메일 접수 후 우편 및 방문 제출하고,자세한 내용은 경기바이오센터 교류협력팀(031-888-6892, 6894)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