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이 제16호 태풍 산바(SANBA)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17일 월요일의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도, 서해5도에 태풍 예비특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산바는 17일 새벽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이날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밤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이날 밤늦게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12m로 일겠다.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자료=연합)
▶지역 :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7∼19) < 90, 90 >
▶인천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7∼20) < 90, 90 >
▶수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7∼20) < 90, 90 >
▶춘천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7∼20) < 90, 90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8∼20) < 90, 90 >
▶청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8∼21) < 90, 90 >
▶대전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8∼20) < 90, 90 >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2) < 90, 90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 90, 90 >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2) < 90, 90 >
▶부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3) < 90, 80 >
▶울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0∼22) < 90, 80 >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1∼23) < 90, 90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1∼23) < 90,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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