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왕따 고백 (사진=sbs'힐링캠프') |
김하늘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연예계 왕따 소문의 진실을 밝혔다.
그는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 "연예인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며 힘들게 어린 시절의 아픔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하늘은 20대 후반 실연의 아픔으로 1년간 잠적한 사실과 공황장애를 앓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김하늘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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